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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을 읽고

새로운만남(독서)

by 로버의 미그런트 2024. 1.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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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은이 보도 섀퍼

보도섀퍼는 독일 출신이다. 현재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그가 출간한 책들은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베스트 셀러 차트를 석권하는 등 밀리언셀러이다. 

대표작으로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돼라] [멘탈의 연금술]등이 이다

이 책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은 최악의 조건을 떨치고 일어나 성골을 이룬 사람들의 지혜와  비결을 알려준다. 위너라고 불리는 그들은 어떤 남다른 인생포인트를 가지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2. 옮긴이 박성원   출판사 토네이도 

3. 목차

목차에서는 위너가 되기 위한 습관을 첫 번째 습관부터 서른 번째 습관까지 순서대로 나열해 놓았다

그리고 목차에 담겨있는 문장들이 너무 짧고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아마도 이 글을 쓴 보도퍼는 시인을 꿈꾼 적인 있는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다. 그리고 그분의 강연을 아직 듣지 않았지만 강연도 매우 깔끔하고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는 문장과 단어로 강의를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훌륭한 마케터는 짧고 강렬한 문장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기 때문이다. 목차만 보고도 나랑 참 잘 통하는 사람이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4. 이 글을 쓰는 목적

내가 느끼기에 보도 새퍼는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의 바이블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훌륭항 마케팅 방법들을 설득적으로 적어 놓았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과 그 내용을 읽으면서 깨닫거나 생각나는 부분들을 적을 예정이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부분들은 생략할 생각이다. 이 글은 아마도 여러 편의 블로그글로 나눠서 쓸 예정이다. 

 

5. 목차에 맞춘 내용과 나의 생각들

1. 첫 번째 습관 - 결정을 내려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결정을 내리라고 이야기한다

독일어로 결정을 의미하는 단어 'ent-Scheidung'에는 이별을 의미하는 ' scheidung '이라는 표현이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결정은 무엇인가를 떠나는 행위를 뜻한다고 한다 그가 만난 위너들은 "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떠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고 한다

- 음... 강의나 설교를 하거나 그러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 어떤 단어와 단어 속의 의미를 들어서 설명을 많이들 한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 나는 궁금한 게 있다 왜 그런 방법으로 설명을 할까? 그렇게 말하면 있어 보이는 걸까? 아니면 권위 있어 보이는 걸까? 엄청 연구를 많이 한 티를 내기 위함인가? 여러 번 그런 경우를 보다 보니 이제는 나에게 식상하게 다가온다. 난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논리는 설명하기 위한 궁색한 방법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그래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진심은 알고 있으니 pass.

 

2. 두 번째 습관 -배우고 성장하라

위기경영의 대가인 애드워즈 데밍(Edsards Deming) 박사는  "탁월함이란 매우 높고 특별한 수준에 이른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동감에 넘치는 다이내믹한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 그것을 '탁월함'이라고 부른다라고 했단다. 

배움과 성장은 인류 진화의 근본 원리다. 배움과 성장은 인간 삶의 진정한 의미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이 배움과 성장을 포기하는 이유는 첫째 자신이 더 이상 나이질 수 없다고 체념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배움과 성장이 없어도 삶에 전혀 해롭지 않은 느낌을 갖기 때문이다

위너들은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주독은 '낮은 수준의 삶'에 집착하는 것이다"

<1퍼센트의 기적>

미국 농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코치는 팻 라일리(pat Riley)다. 1986년  LA 레이커스팀의 선수를 맡았었단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적이 안 올랐을 때 선수들에게 이렇게 요구했다 "각자 1퍼센트씩만 기량을 끌어올리자!" "1퍼센트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 12명의 선수가 농구의 5가지 요소에서 각각 1퍼센트씩 기량을 향상하면 팀 전체는 60퍼센트나 증가한다 10퍼센트만 올려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이 말에 선수들은 자신감을 보였도 마침내 어렵지 않게 우승을 했다고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건강><인간관계><재무상태><감정상태><직장업무>에서 1퍼센트씩만 효율성을 올리겠다는 결심을 해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1년만 꾸준히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당신 삶의 체력과 실력은 정상권에 올라 있을 것이다

= 아마도 위 세줄에 적혀 있는 내용은 나의 1년간 나의 목표가 될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도 계속 뇌리에 오랫동안 남는 문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나도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단 한 개의 오더를 더 해 내기 위해서 나는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다. 고객에게 하나라도 이득이 될만한 무언가를 찾아서 소개를 한다거나. 가망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새로운 메트를 찾는다. 그런 매일의 노력. 어제보다 오늘은 1점이라도 나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늘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 나의 생각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책을 통해 교감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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